불가리아소피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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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한달살기' - 불가리아 돈 레프 및 물가, 한달살기 경비, 수퍼마켓2019년 동유럽 '한달살기'/2. 불가리아 - 소피아'한달살기'( 6월18일-7월25일) 2019. 8. 20. 16:48
불가리아는 유럽연합(EU)에 가입이 되어 있지만, 유로(Euro)를 쓰지 않고 불가리아의 화폐 레프(Lev)/ 복수:레바(Leva)를 사용한다. 1 레프를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을 하면 약 700원 정도 된다. 불가리아 물가는 다른 유럽에 비해 많이 싼 편이다. '한달살기'를 하면서 사용한 금액이 주 단위로 5만 원 정도다. (숙소비 제외) 아래에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할까 한다. 1 BGN = 약 700 KRW (2019년 08) * 불가리아 소피아 슈퍼마켓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에는 BILLA라는 오스트리아 슈퍼마켓이 많이 들어와 있다. 다른 슈퍼마켓에 비해 품질도 좋고 종류도 많다. 내가 소피아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자주 간 곳이기도 하다. 특히 농산물은 불가리아에서 재배되는 것들을 많이 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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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한달살기' - 소피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 비토샤 국립공원 ( Vitosha Mountain)'2019년 동유럽 '한달살기'/2. 불가리아 - 소피아'한달살기'( 6월18일-7월25일) 2019. 8. 15. 23:49
소피아에서는 어딜 가나 산이 보일만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다. 그중 가장 유명한 산이 '비토샤 (Vitosha) 산'이다. 소피아 남쪽에 위치해 있는 이산은 높이가 2,290미터나 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은 한라산으로 1,950미터다.) '비토샤 산'은 국립공원으로 주말이면 소피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빙하의 퇴적암이 거대한 흐름처럼 쌓여있는 '돌의 강' (Golden Bridges)도 볼 수 있는 곳, 소피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약수를 마실수 있는 곳 ' 비토샤 산'을 오르기로 했다. 비토샤 산 ★★★★★ · 산봉우리 · 불가리아 www.google.co.th 1. 등산 코스 정하기 비토샤 국립공원에는 여러 등산코스들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끌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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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한달살기' - 선택한 이유 및 역사와 집구하기(AIRBNB)2019년 동유럽 '한달살기'/2. 불가리아 - 소피아'한달살기'( 6월18일-7월25일) 2019. 7. 8. 22:54
동유럽에서 '한달살기'를 해 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폴란드? 루마니아? 아님 더 동쪽으로 불가리아?" 이유 내가 선택한 곳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다른 동유럽에 비해 그렇게 인기가 많이 없는 곳이라,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있었고 물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결정하게 되었다. 역사 불가리아는 북쪽으로는 루마니아, 동쪽으로는 흑해, 남쪽으로는 그리스와 터키 그리고 서쪽으로는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와 접해 있으며, 국토의 90%가 산악지대인만큼 어딜 가나 산이다. 그리고 불가리아의 수도는 소피아 (Sofia), 소피아는 해발 545m에 위치해 있으며, 7000년 역사를 가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남쪽에 위치한 비토샤(Vitosha) 산은 해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