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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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무이에서 '한달살기' 집 구하기 - 청몬 비치 (Choeng Mon Beach)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1. 태국 -코사무이 '한달살기' (2월1일 - 3월14일) 2019. 3. 10. 14:31
코사무이에서 '한달살기'방을 구하는 이야기이다. 코사무이에서 부엌이 있는 방을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하다. '한달살기'방을 구하기 위해서 3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읽어 보기 바란다. * 호텔 찾는 웹사이트 ( 아고다, 부킹닷컴, 구글, 스카이스캐너 등)* 직접 방문* 에어비엔비 코사무이로 오기 전 어느 독일인 블로그에서 읽었다. 호텔 찾는 웹사이트를 이용하지 말고 직접방문에서 알아보라는 내용이었다. 그럼 원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특히 비수기엔 (3월에서 10월) 50프로까지. 라미이 비치에서 2주간 있으면서 한적함이 좋아 이 주위에 있는 부엌이 있는 방을 알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쉬운일이 아니였다. 대부분의 호텔, 리조트에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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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무이 청몬비치(Cheong Mon Beach)에서 노마드 삶을 시작하며.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1. 태국 -코사무이 '한달살기' (2월1일 - 3월14일) 2019. 2. 24. 23:57
지금 태국, 코사무이, 청몬비치(Cheong Mon Beach)라는 곳에 있다. 작년까지 유럽에서 겨울이면 회색 하늘만 쳐다보며 만성 두통으로 진통제를 달고 살았는데 말이다.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니 어느새 만성 두통이 사라지고 UV 치수를 걱정할 만큼 햇빛을 매일매일 즐기고 있다.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건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다. 뭐 그리 대단한 건 아닐지라도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게 어디 있겠는가. 재미있게 읽어주면 고맙겠다. 그럼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