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생활 /몰타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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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Malta)에서 살기 - 4월 '임자르( Mġarr) 딸기 축제' & 위치와 가는 법유럽생활 /몰타에서 살기 2019. 4. 24. 14:23
" 몰타의 봄은 4월 딸기 축제와 시작된다. 올해 2019년는 4월 28일에 열린다. " 몰타의 '임자르(Mġarr) 딸기 축제'는 몰타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페스티벌로 4월에 봄을 알리는 축제이다. 임자르(Mġarr)는 몰타 북서쪽에 있는 작은 농업지역이다. 특히 '딸기'로 유명하다. 이 축제는 마을 성당(the Parish Church)을 중심으로 열린다. 수천 개의 딸기와 딸기로 만든 케이크와 음료수 그리고 그지역 전통 춤과 음악으로 축제를 즐긴다. 딸기 축제를 몰타 사람들은 'Festa Frawli'라고 부른다. 딸기가 몰타어로 'Frawli'라고 한다. 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Festa Frawli'를 딸기로 장식을 했다. 몰타의 딸기는 다른 종의 딸기보다 크고 더 달다고 한다. 아마도 햇볕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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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Malta)에서 살기 - 몰타로 가는 법 & 저렴한 항공 라이언에어(Ryanair) & 몰타 공항유럽생활 /몰타에서 살기 2019. 4. 19. 14:23
우선 유럽에서 유학 혹은 거주하거나, 아님 유럽 여행 중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몰타(Malt)를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몰타로 가는 직항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 대부분 유럽을 거쳐 가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를 거쳐 가야만 하고, 가격도 가장 저렴한 게 백만 원 정도 한다. 싸진 않다. 그래서인지 몰타만 여행하기 위해 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만약 유럽에 있다면 아주 쉽게 몰타로 저렴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자연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역사가 풍부한 몰타는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유럽에서 몰타로 가는 가장 저렴한 항공은 라이언에어(Ryanair) 항공사로, 만약 영국의 런던에서 갈경우 제일 저렴할 때가 약 우리나라 돈 5만 원 한다. 유럽 기차여행보다 훨씬 저렴하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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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중해 섬나라 몰타(Malta)에서 살기유럽생활 /몰타에서 살기 2019. 3. 2. 16:27
지중해 섬 몰타(Malt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아래에 있는 섬나라로 아주 작은 나라다. 대부분의 사람이 몰타라는 나라가 있는 줄도 모를 정도다. 공용언어는 몰타어와 영어다. 몰타인의 특이한 영어 악센트는 왠지 이탈리아사람을 영상 시킨다. 요즘 몰타는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휴양지로, 한국, 일본, 중국인들에게는 유럽에서 영어를 배우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물가는 다른 유럽국가보다는 비싼 편이다. 모든 물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몰타는 관광지다. 관광의 나라다.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 그리고 열정적인 페스타가 있는 몰타에서 생활해본 경험을 적어볼까 한다. 몰타를 방문할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