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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무이 청몬비치(Cheong Mon Beach)에서 노마드 삶을 시작하며.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1. 태국 -코사무이 '한달살기' (2월1일 - 3월14일) 2019. 2. 24. 23:57
지금 태국, 코사무이, 청몬비치(Cheong Mon Beach)라는 곳에 있다. 작년까지 유럽에서 겨울이면 회색 하늘만 쳐다보며 만성 두통으로 진통제를 달고 살았는데 말이다.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니 어느새 만성 두통이 사라지고 UV 치수를 걱정할 만큼 햇빛을 매일매일 즐기고 있다.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건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다. 뭐 그리 대단한 건 아닐지라도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게 어디 있겠는가. 재미있게 읽어주면 고맙겠다. 그럼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