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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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한달살기' - 불가리아 요구르트 & 불가리아 발효음료 '보자(Boza)2019년 동유럽 '한달살기'/2. 불가리아 - 소피아'한달살기'( 6월18일-7월25일) 2019. 8. 22. 17:19
불가리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불가리아 요구르트일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불가리아', '불가리스'라는 이름으로 요구르트가 나왔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요구르트는 당분이 높은 첨가물을 넣어 달다는 게 현지 불가리아 요구르트와 상당히 다르다. 이제 내가 소피아에서 즐겨먹던 불가리아 요구르트를 소개할까 한다. ♣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특징 1. 용량이 400-500그람이다. 소피아 슈퍼마켓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불가리아 요구르트가 있는 유제품 진열대였다.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맛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종류가 너무 많아 도대체 어떤 요구르트를 사야 할지 엄청 망설여졌다. 그리고 더 놀라왔던 것은 용량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퍼먹는 요구르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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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한달살기' - 불가리아 돈 레프 및 물가, 한달살기 경비, 수퍼마켓2019년 동유럽 '한달살기'/2. 불가리아 - 소피아'한달살기'( 6월18일-7월25일) 2019. 8. 20. 16:48
불가리아는 유럽연합(EU)에 가입이 되어 있지만, 유로(Euro)를 쓰지 않고 불가리아의 화폐 레프(Lev)/ 복수:레바(Leva)를 사용한다. 1 레프를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을 하면 약 700원 정도 된다. 불가리아 물가는 다른 유럽에 비해 많이 싼 편이다. '한달살기'를 하면서 사용한 금액이 주 단위로 5만 원 정도다. (숙소비 제외) 아래에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할까 한다. 1 BGN = 약 700 KRW (2019년 08) * 불가리아 소피아 슈퍼마켓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에는 BILLA라는 오스트리아 슈퍼마켓이 많이 들어와 있다. 다른 슈퍼마켓에 비해 품질도 좋고 종류도 많다. 내가 소피아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자주 간 곳이기도 하다. 특히 농산물은 불가리아에서 재배되는 것들을 많이 팔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