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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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프랑 환율의 고(高) 고(高)스위스 (2022- )/스위스 일상생활 2023. 6. 3. 16:50
6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스위스 여행의 성수기다. 코로나가 끝난 이후라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스위스의 자연을 보며 힐링을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다 갖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스위스는 세계에서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다. 얼마나 비싸냐 하면, 어제 남편이 체리를 사가지고 왔다. 500g 유기농 스페인산 체리가 8프랑 이었다고 한다. 1 프랑 = 1436 원 (현제 환율), 체리 500g이 우리나라 원으로 11493원이 된다. 통계에 의하면 다른 유럽국가들 보다 평균생활비가 60%더 비싸다고 한다. ( 아 참! 우리나라도 체리가 비쌌던가? 지금 찾아보니 거의 만원정도. 우와! 한국 물가가 정말 비싸긴 비싸구나. 😅) 위에서 적어 놓았듯이 지금 스위스프랑이 상당히 높다. 내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