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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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기차역 후알람퐁에서 코사무이가는 티켓 구매방법과 치앙마이 대기오염의 심각성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1. 태국 -코사무이 '한달살기' (2월1일 - 3월14일) 2019. 3. 1. 13:16
노마드들의 천국 ‘치앙마이’. 그곳을 갈려고 방콕에 왔다. 하지만 방콕의 대기오염 문제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치앙마이 대기오염 수치를 Plume 어플로 확인해 보니 심각한 수준이었다. 태국에서 가장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고, 신문을 찾아 읽어보니 겨울의 창마이는 대기오염 세계3위라고 한다. 이유는 농업부산물과 쓰레기를 야외에서 소각을 하기 때문이란다. 아무리 그래도 수치가 믿을수 없을 정도다. 더 자세한 치앙마이 대기오염 기사는 아래에 있는 링크를 읽기 바란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39011 이러한 이유로 목적지를 “코사무이”로 급히 변경하게 되었다. ‘코사무이 섬’은 한국 사람들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간다고들 한다. 비쌀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