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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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Part 1): 프라하 구시가지 (화약탑, 틴교회, 천문시계)/ 카페 추천/ 파타고니아 아웃렛/ 기념품 샵 (보타니쿠스, 코히노르 색연필)유럽여행 2019/체코-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5월28일-6월3일) 2019. 6. 6. 21:11
1. 프라하 7구 : 아침을 먹기 좋은 카페 'Phill's Corner' ▶위치 Phill's Corner ★★★★☆ · Cafe · Komunardů 894/32 www.google.com 프라하에서의 첫 아침은 흐림 그리고 비였다. 생각보다 많이 추워 따뜻하게 입고 아침을 먹으로 숙소 근처의 Phill's Corner라는 카페를 갔다. 아늑한 분위기에 딱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카페였다. 아침식사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바나나 피넛버터 아모드 빵'이 눈에 들어왔다. 구경을 하려면 고칼로리는 기본. 카페 라테와 함께 시켜 먹어보았다. 피넛버터의 건조한 맛을 크림이 잡아줘 바나나와 함께 환상을 이루었다. 혹시 가보게 된다면 강추다. 라테도 나쁘지 않았다. 가격 : 라테 3천 원, 바나나 피넛버터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