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달살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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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달살기' 팁 #2 : 동남아시아 미세먼지 문제해외 '한달살기' 팁 2019. 11. 4. 14:55
동남아시아도 미세먼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해외 '한달살기'를 시작하면서 디지털 노마드들의 천국이라 곳 '치앙마이'를 가려고 했다가 가지 못했다. 옥외 소각과 공해로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까지 올라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곳이 동남아에는 치앙마이뿐만이 아니다. 베트남의 '하노이', 태국의 ' 방콕', 말레이시아 ' 쿠알라 룸프' 등 그리고 이제는 싱가포르도 미세먼지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만약 동남아 지역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한다면 미세먼지농도를 체크 후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많은 분들이 한국의 미세먼지를 피해 공기 청정지역에서 편안하게 휴식 겸 여행을 하고자 '한달살기'를 계획했지만, 자칫 잘못하면 '한달살기'로 온 곳의 미세먼지와 공해로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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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달살기'를 위한 팁 #1해외 '한달살기' 팁 2019. 8. 23. 12:00
요즘 들어 해외 '한 달 살기'가 유행이다. 짧은 여행에서 느껴볼 수 없는 '살아보는 여행'이기에 더욱더 매력이 있는 듯하다. 보통 짧은 일정 속에 쫓기듯 여행을 하다 보니 '인증 샷' 남기기에 바쁘다. 여유를 즐기러, 쉬러 가는 여행이 오히려 피로감과 함께 아쉬움을 남길 때가 더 많다. 하지만 '한 달 살기'여행은 이러한 아쉬움과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기에 열광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누구나가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건 아니다. '디지털 노마드'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직장에서 '한 달'이란 기간을 휴가로 얻긴 힘든 건 현실이다. 그래서 대부분 20-30대로 방학이나, 취업준비생들이 정신적 여유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한 달 살기'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