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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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한달살기' - 짜뚜짝주말시장, 앤틱 및 벼룩시장 (Bang Sue Junction) & JJ 그린마켓 사라짐 , ART BOX마켓장소 (2019 업데이트)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3. 태국-방콕'한달살기1탄' (4월10일 -5월03일) 2019. 4. 29. 15:43
1. 짜뚜짝 주말 시장 방콕의 짜뚜짝 공원 옆, 주말이면 시장이 열린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시장 '짜뚜짝 주말 시장'이다. 위치 짜뚜짝 시장 ★★★★☆ · 시장 · สวนจตุจักร Kamphaeng Phet 2 Rd www.google.com 짜뚜짝 주말 시장을 갈려면 BTS, MRT 타고 Mo Chit역에 내리면 된다. 내리면 바로 짜뚜짝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태국 구유 철도에서 기증으로 1980년에 만들어졌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저녁이면 조깅을 하거나 인공 호수 주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이 공원 바로 옆이 그 유명한 ' 짜뚜짝 주말 시장'이다. 시장에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 곳 있기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땐,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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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한달살기' - 방콕 야시장 '랏차다 딸랏 롯파이' (Ratchada Rot Fai Train Night Market) 후기(충격) 및 현지인만 가는 재래시장들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3. 태국-방콕'한달살기1탄' (4월10일 -5월03일) 2019. 4. 25. 17:09
방콕에서 유명하다는 야시장 '랏차다 딸랏 롯파이'를 가 보았다. '딸랏'은 시장 '롯파이'는 기차라는 의미로 기차 시장이란 말이다. 방콕에서 시장이 정말 많다. 재래시장, 야시장, 꽃시장, 주말시장 등 방콕 곳곳에 있다. '한달살기'를 하면 이러한 시장을 천천히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방콕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한 야시장 '랏차다 딸랏 롯파이'를 가보기로 했다. ▷위치 딸랏 롯파이 랏차다 야시장 ★★★★☆ · 야시장 · Ratchadaphisek Rd www.google.com 우선 MRT를 타고 태국 문화센터(Thailand Cultural Centre) 역에 내리니, '라차다 딸랏 롯파이' 야시장을 방문할 사람은 출구 3번으로 나가라는 푯말들로 안내가 잘 되어 있었다. MRT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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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한달살기' - 시작 및 에어비엔비(AIRBNB)로 집구하는 팁2019년 동남아 '한달살기'/3. 태국-방콕'한달살기1탄' (4월10일 -5월03일) 2019. 4. 17. 13:59
베트남 다낭 '한달 살기' 다음으로 방콕 '한달 살기'다. 방콕은 다른 지역보다 사는 데 있어 여러모로 편리할 뿐만 아니라, 4월 현재 방콕의 대기오염이 다른 곳에 비해 그렇게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한달 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더워 낮은 나다닐 수가 없다. 평균기온이 36-37도로 체감온도는 40도를 웃돈다. 이럴 땐 카페에서 에어컨 바람 아래서 일하면 된다. 특히 방콕은 일하기 좋은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한 집을 구하기 위해 에어비엔비( Airbnb)를 이용했다. 부동산을 통해 집을 구하게 되면 보증금이며, 수수료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조금 비싸더라도 간단한 에어비엔비를 더 선호한다. 코사무이에서 '한 달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