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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GZ 무료 독일교실 / 루피나스 커피 (Lupinen Kaffee)스위스 (2022-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스위스 생활 2024. 1. 12. 01:01
벌써 2024년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할 목표를 세웠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겠지? 😆
스위스에서 산지 1년 하고도 8개월이 되어간다. 많이 것들이 적응이 되었고 편안하지만 독일어만큼은 아직 멀었다.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올해 블로그와 함께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스위스는 스위스 독일어를 사용한다. 학원에서 열심히 독일어를 배워도 나가면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저번달부터 무료 스위스 독일어 코스에서 스위스 독일을 배우고 있다. ZÜRCHER GEMEINSCHAFTSZENTREN라는 곳으로 취리히에 무료로 독일어를 가르쳐 주는 곳들이 많다
⬇️스위스 취리히 무료 독일어 코스Zürcher Gemeinschaftszentren
Die Stiftung Zürcher Gemeinschaftszentren führt im Auftrag der Stadt Zürich die 17 Gemeinschaftszentren. Die 17 Gemeinschaftszentren (GZ) bieten vielfältige Möglichkeiten: Nutzen Sie unsere zahlreichen Angebote. Machen Sie etwas mit anderen zusammen o
gz-zh.ch
오늘은 자랑을 하나 해야겠다. 오늘 스위스 독일어 선생님께서 선물로 루피나스 커피를 선물로 주셨다. 전에 내가 카페인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을 기억하시고 식물로 만든 디카페인 ‘루피나스 커피(Lupinen kaffee)‘를 주신 것이다. 마시는 방법은 원두커피랑 동일하다. 필터에 내려 마시면 된다. 커피랑 맛이 거의 비슷하고 취향에 맞게 우유등 넣어 마셔도 된다.루피넌 카페
생각보다 스위스사람들은 인정이 많다. 꼭 한국사람 같다. 스위스 생활 대 만족이다.'스위스 (2022- ) >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스위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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